파타고니아 ‘후디니 스냅 맨즈’ EVMA 색상, S사이즈 찐후기

안녕하세요! 성미니언즈입니다.
오랜만에 옷리뷰로 돌아왔는데요.
파타고니아의 ‘후디니 스냅 맨즈’ EVMA 색상 S 사이즈 찐후기를 시작합니다.

요즘 같은 날씨에 입기 정말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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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디니 스냅 EVMA 색상

먼저 이 색상이 조금 익숙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브닝마브 약자인가 봐요 ㅎㅎ
저도 처음 봤습니다
근데 이 색상이 다른색들보다 훨씬 예쁘더라고요!
옅은 황토색에 짙은 자주색이에요.

총 색상은 라이트블루그레이(LTPG), 샐비어그린(SLVG)그리고 이브닝 마브(EVMA)로 3개입니다.

봄에 벚꽃놀이 하러 갈 때도 어울리고 캠핑을 갈 때도 어울릴만한 색상이에요.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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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디니 스냅 재질

위에서 보셨다싶이
이 옷의 재질은 정말 얇아요.
얇은 바람막이 보다 더 얇은 느낌..?
가벼운 풀오버에요!

이렇게 손이 비칠정도이기 때문에
안에 어떤 티를 입는지도 다~~ 보인답니다.

그리고 상당히 얇은 재질이어서
가슴팍에 있는 캥거루 주머니로 이 옷을 접어 넣을 수 있습니다.
해외여행, 국내여행 상관없이 어디 떠날 때 부피 차지하지 않는 아우터로 아주 제격 인 셈이죠.
저는 5월에 캠핑갈때 입으려고 구매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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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처 및 가격

제가 파타고니아 후디니 스냅 풀오버를 구매한 곳은
이천 아울렛입니다!

저만 느낀 건지 몰라도 이천 아울렛 파타고니아가 이전보다 확장을 한 거 같더라고요..?

물건이 생각보다 많았어요!
그중에 이 옷을 발견한 거죠 ㅎㅎㅎ
매장 들어가자마자 이 색이 눈에 딱 들어오더라고요.

저는 3월 중순경 구매했는데 아직도 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ㅠㅠ

제가 구매한 가격은 125,000원이었습니다.
가격도 파타고니아치고 아주 합리적인 가격이라 생각됩니다. 후회하지 않는 소비예요!
인터넷이 조금 더 저렴하게 판매했던 거 같은데요 만원 가량 차이라 그냥 오프라인에서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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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디니 스냅 S 사이즈 착용샷

맨즈 제품이라 품이 크게 나옴에도 불구하고 s 사이즈 착용하니 저에게 딱 맞더라고요.

저는 키가 160인데 길이도 엉덩이 조금 덮는 정도로 알맞아요.
열심히 찍어본 착용샷입니다~~~!

Xs사이즈를 해도 맞을 것 같았으나 안에 반팔티를 입고 그 위에 착용할 거라 한 사이즈 큰 S사이즈로 선택했어요!

이번에 춘천에 여행 가서 입었는데
지금 날씨에 입기 정말 좋더라고요.
어떤 바지를 걸쳐 입어도 다 무난하게 잘 어울리기도 하고요.

 

파타고니아 후디니 스냅 풀오버 구매를 고민하고 계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네요 ㅎㅎ

그럼 이만 찐후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