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타코 '타코튜즈데이' 주말 점심 찐후기

안녕하세요! 성미니언즈입니다. 
 
 
타코는 저의 최애 음식 중 하난데요. 
오늘은 성수동에 위치한 타코집 '타코튜즈데이' 주말에 점심먹으러 다녀온 후기를 들려드립니다. 
 
 

 
 

영업시간: 매일(11:00 - 22:00)
브레이크타임(15:00 - 17:00, 주말은 브레이크타임 없음) 

 

 

[빠르게 핵심만-나의 솔직 후기]
- 3명이서 방문했고 갈릭소울 3단 화이타 먹었는데 양이 많은 사람이라면 좀 부족할 수 있음
- 주말 점심 웨이팅했던 시간 약 20분 정도임
- 맛은 무난한맛으로 맛있음
- 또띠와 & 소스 무료 리필

개인별점 3.8/5

 
 
토요일 점심에 친구들을 만나러 성수에 집합했습니다.
점심을 뭘 먹을까 하다가 갓잇이 있더라구요? 
 
잘됐다 하고 가려고 하니...어마어마한 대기가......
 

 
근데 바로 옆에 다른 타코집 '타코튜즈데이'가 있는거죠
옳타꾸나 여기다.
 

 
하고 봤더니 여기도 웨이팅이..
 
역시나 주말 성수동 점심은 어쩔 수 없이 어디든 웨이팅이 있는것 같아요. ㅠㅠ
 
 
2시 15분에 웨이팅을 걸어놓고 식당에 입장한건 2시 35분 즘이니
대략 20분 정도 기다린거 같아요.
(주말에 이정도면 사실 별로 안기다린거죠^.^)
 
 

 
매장은 생각보다는 작았는데요 이런 느낌입니다 ㅎㅎㅎ
 
 

 
메뉴는 이렇게 다양하게 있더라구요. 
저희는 3명이라 시그니처 메뉴인 화이타 플래터 중에서도 갈릭쏘울 3단 화이타(45,000원)로 주문했습니다.
 

테이블당 있는 테블릿으로 주문하면 되고 결제는 나가실때 하면 됩니다 ㅎㅎㅎ
 
 
조금 얘기하면서 기다리다보니 어디서 맛난 냄새가 킁킁
 
 

 
오마이가스레인지 
비주얼 장난 아니죠?
 

 
1단에는 또띠아와 과카몰리,사워소스,토마토,할라피뇨가 있고
2단에는 샐러드, 미트칠리 감자튀김, 각종 고기, 새우, 밥이 있고
3단에는 새우튀김과 체다치즈소스가 있더라구요
 

 
저는 사워크림에 새우, 고기넣고 과카몰리 얹어서 먹었습니다!!!!
음~소리가 절로 나옴
 
아차, 또띠아와 소스는 무료 리필이고 과카몰리는 첫 주문할 때 한번 제공되는게 끝입니다.
 
 

다시 보니 또 맛있겠네요

 
저는 약간 흥선대원군 같아서 갔던 곳만 계속 가고 먹던 것만 계속 먹는 성향이 있거든요?
그래서 타코도 맨날 감성타코만 갔었어요 ㅋㅋ..
 
 
새롭게 시도해본 타코튜즈데이는 
반합격. (네가 뭔데)
암튼 한번정도는 더 재방문 의사가 있다 이말입니다~~~

하지만 양이 좀 적을 수 있어요. 3명이서 먹었는데 나중에는 또띠아에 양파만 넣어서 싸먹었다능...
 
 
고로 저에게는 양과 맛 모두 감성타코 승입니다 ㅎㅅㅎ
익숙한 맛에 끌리는건가...
 

 
그래도 성수에 놀러갔다. 타코가 먹고싶다. 갓잇을 가고 싶었는데 웨이팅이 너무 많다.
하면 '타코튜즈데이'도 후회하지 않을 선택일겁니다~~~!
 
 
그럼 이만 성수동 타코집 '타코튜즈데이' 주말 점심 후기를 마칩니다.